서울 역세권 꼬마빌딩 경매ㅣ북부4계 2021타경103266 ㅣ 호텔 경매

 

 

 

 

서울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호텔이 최저가 64억원에 경매로 나왔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위치하는 대지 163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연면적 483평의 호텔이다.

1984년에 지어진 건물이니까 벌써 한 40년 된 건물이다.

7호선, 6호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 태릉입구역에서 도보 150m로 매우 가깝다.

참고로 태릉입구역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중랑구, 위쪽은 노원구

 

대로변에 위치하기 때문에 건물 가시성도 좋다.

 

 

건물 후면으로 통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좋다.

 

태릉입구역 주변이 저층 주거촌이라 배후세대가 많지는 않지만,

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삼육대, 광운대와 육군사관학교까지 대학교가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인다.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하고 가로구역별 최고높이제한지역, 대공방어협조구역이라 높이에 제한이 있다.

건물 전면 사진 

 

건물 후면 사진 

 

층별현황을 보면 지하1층 주차장, 1층 현관 및 고시원, 2~4층 여관 및 사무실, 5층 사무실로 구성

2012년에 우측에 지상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확보한 뒤 왼쪽 입구부분을 증축했다고 함

 

최저입찰가는 63억 9,676만원

대지면적당 3924만원, 연면적당 금액은 1324만원

2019년 3천 8백에 거래되었으면 20~21년에 부동산가격이 많이 올랐으니까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인듯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참고 

https://youtu.be/n8EA2Qxg2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