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모닝짹짹이 ㅣ514챌린지 후기 ㅣ미라클모닝 좋은 점

 

동생이 1월 1일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모닝챌린지를 하고 있다고 했다.

"모닝챌린지? 그게 뭐야?"

"응 김미경 쌤이 하는건데 2주 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유튜브 강의 조금 듣고 각자 할 일 하는거야"

 

김미경 쌤 강의를 몇 개 듣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좋은 모임이 있다고?

동생이 기특하기도 하고 좋은 취지의 모임이라 참 인상깊었다.

 

그리고 2월이 될 무렵 김미경 쌤의 유튜브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내용인즉슨 2월부터 모닝짹짹이 프로젝트를 또 하신다는 내용이었다.

 

주저없이 신청했고

오늘은 3일차. 514챌린지를 하고 있다.

 

 

5시에 일어나면 좋은 점 

 

1. 하루가 길다. 

스스로 부지런해져서 뭔가라도 더 할 수 있다.

 

2. 뿌듯하다.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다.

뭔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3. 좋은 강의는 덤

김미경 쌤이 아침에 주시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매일 다른 강의를 해주신다.

그 내용은 늘 유익하다.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시간을 다르게 쓰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꾸거나,

가는 장소를 바꾸거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그 중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너무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