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identally Wes Anderson
건축이나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상당히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전시다.
굉장히 인기가 많아 현장 예약 후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대기한다음 입장 줄을 서서 또 기다려야 한다.
나는 이 전시를 1월 22일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4시쯤 온 사람들은 아예 입장을 못했다.
2022년 6월 6일까지라고 하니 기간도 꽤 남았다.
여유가 있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웨스앤더슨 전시는 성수동 생각공장 내에 그라운스 시소 성수에서 진행한다.
전시 초입
웨스앤더슨은 미국의 감독이자 작가인데,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그랜드부다패스트 호텔인 듯 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시는 웨스앤더슨의 사진전이 아니다.
윌리코발이라는 사람이 2017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세계에서 140만명이 넘는 모험가들이 올리는 사진들을 선별하여 포스팅한다.
감명깊었던 건축물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건 참 대칭적인 사진을 참 대칭적이지 않게 찍었다는 것.
나는 사진에 소질은 없나보다.
더 많은 작품은 웨스앤더슨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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